51~5일까지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2일째 남고부-90kg급에 출전한 이남훈선수는(보령주산산업고3) 그동안-81kg급에서 우승했지만 체중 감량하는데 한계를 느껴 한 체급 올려 출전했다.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누르며 체급 올린 후 처녀 출전하여 1위로 금메달을 땃다.

결승에서만난 여예준 선수는(금호공고3) 지난 춘계대회때 우승한선수라서 부담은 느꼈지만 결승에서 이겨 더욱더 값진 메달이었다.

임희대(IJF국제심판)총감독은 남훈이는 타고난 체형으로 초등때부터 체급을 올린 선수로서(-42-45-51-55-60-66-73--81kg)유일하게 9체급을 석권한 선수는 이남훈이 뿐이라며 앞으로 유도계보를 이어갈 큰 선수로 잘 지도하겠으며, 또한 뒤에서 열심히 응원을 해주시는 이선수의 부모님과 조용철 충남유도회장께 감사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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