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가 어린이날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문암생태공원에서 주말이벤트 ‘공원에서 놀자’를 진행한다.

문암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하면서, 공원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공원을 문화공간으로 정착시키고자 매월 소규모 테마별 문화공연과 가족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율동 경연대회, 캐릭터 퍼레이드, 마술공연, 황금팔 선발대회, 세발자전거대회, 보행기대회 등이 진행된다.

또 버스킹과 어린이 치어리더 공연도 마련돼 있다.

지난달 6일에 열렸던 ‘1회 차 공원에서 놀자’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각종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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