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가 오는 10~11일 청주시 체육관 일원에서 열리는 ‘어린이 안전문화체험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어린이 안전문화체험캠프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과 관련된 5대 분야(생활, 교통, 범죄, 자연재난)의 13개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안전습관 생활화와 안전의식 형성을 위해 운영된다.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신청 접수는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간별 30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 11시, 오후 1시, 2시, 3시이다.

예약을 하지 못하더라도 현장에서의 접수 및 체험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형성 및 안전습관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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