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국토정보공사, 연구용역 추진

[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는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이 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한 지방행정을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지방행정 분야에 시각화된 다양한 의사결정 모델 제시, 행정통계 분석을 통한 행정수요 예측 등 도정의 정책결정을 지원하는 종합서비스다.

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오는 8월까지 정보 전략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업무지원 모델 발굴, 시스템 설계 및 구축 로드맵, LX공사 전문인력 및 기술(측량)을 활용한 지방행정 업무지원 모델 발굴 등을 수립해 충북도의 맞춤형 플랫폼을 설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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