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가 오는 5월 2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창업·경영 컨설팅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지역 내 외식업 창업 희망자와 외식업소 영업자이며, 외식 컨설팅 전문업체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맞춤형 창업·경영 컨설팅 1차에서는 소상공인 정책 및 정부지원 등 시책, 소점포 활성화 마케팅 전략, 상가 임대차보호법, 임대차계약서 등을 교육한다.

1차 교육 수료자 중 맞춤형 일대일 멘토링 희망자를 접수 받아 2차 맞춤형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체계적인 점포 운영 방안 제시, 효율적 식재료 관리방안, 신메뉴 개발에 따른 롤 모델 분석 등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교육은 다음달 2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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