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왼쪽 두 번째) 충주시장이 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조길형(왼쪽 두 번째) 충주시장이 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에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25~28일 충북 일원에서 열린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충주시자원봉사센터 4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주 개최지 충주 일원 경기장 곳곳에서 경기장 안내, 질서유지, 주차관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회 성공개최를 지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대회기간 경기장 곳곳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와 관련, 센터는 지난 2월 18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지난 11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기본소양교육을 실시 한 바 있다.

박인자 센터장은 “생활체전 기간 동안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충주를 꼭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하길 바란다”며 “미소와 친절로 봉사에 함께해 준 시민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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