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차기회장에 윤현우(삼양건설 대표·사진) 현 회장이 연임됐다.

건협 충북도회는 지난 26일 청주 S컨벤션 라비홀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24대 회장에 윤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어 대정건설(주) 김성수 대표를 감사로 선출하고 부회장 및 운영위원 등 임원의 선출은 회장에게 일임했다.

윤 회장은 “차기 회장으로 선출해줘 어깨가 무겁다”며 “예타면제사업에 충북 건설업체가 최대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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