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사단법인 충북민예총(이사장 유순웅)이 주최하고 충북도가 후원하는 ‘2019 충북젊은 작가 창작작품 페스티벌’ 작품 제작지원 공모를 오는 5월 4일까지 진행한다.

2019 충북 젊은 작가 창작작품 페스티벌은 충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에게 창작예술의 기회를 부여하고 성공적인 발표회를 개최해 창작예술활동에 동기부여를 주고자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충북에서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만40세 미만(서예는 만45세 미만)의 개인 예술가이다.

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영화, 풍물, 사진, 서예, 춤, 무예, 국악 및 전통예술, 복합 등 이다.

지원규모는 3명 대상으로 300만원 내외다. 선정자에게는 인쇄비, 제작비, 사례비, 임차료, 대관료, 홍보비,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충북민예총 홈페이지(www.cbart.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bart@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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