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도내 10개 교육청이 23일 선진지 견학으로 옥천지역 교육현장을 찾았다.

이번 선진지 탐방은 충북도내 교육지원청 각 교육장이 이를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 자리로 도내 10개 지역 교육장은 안내면이장단협의회가 진행하는 자드락길 벽화 수업을 둘러보고, 마을 돌봄으로 운영하는 꼼지락 꿈 다락방을 견학했다.

자드락길 벽화는 설치미술을 전공한 지역 청년 이종효 씨가 안내초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하는 수업이며 꼼지락 꿈 다락방은 마을복지회관을 빌려 운영되는 학교밖 돌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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