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괴산군은 봄 여행주간을 맞아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이번 여행주간은 여름 휴가철에 집중되는 여행수요를 분산하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국내여행 특별 주간으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운영된다.

봄 여행 주간은 한국 관광공사 세종충북 지사가 책과 이야기, 명상을 주제로 오감만족 힐링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충북도와 도내 각 지자체들이 함께 운영한다. 충북전역을 순회하는 봄 투어버스는 이번 봄 여행 주간에 24회 운행하고, 5월 5, 6, 8일에는 괴산에서 봄을 만끽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6일에는 특별히 ‘아트로드, 한국을 담다’ 책자를 쓴 여행 작가이자 화가인 김물결 작가가 괴산 여행에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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