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대응방안 논의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군이 지역발전을 견인할 2020년도 정부예산확보 목표액을 1천900억원 이상으로 잡고, 국·도비 전액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이에 군은 23일 전체 실·과·소·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종 군수 주재로 회의를 열고, 부서별 내년도 정부예산 신청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향후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옥천군의 내년도 잠정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올해 확보한 1천402억원(424건)보다 583억원(41.6%) 늘려 잡은 1천985억원(41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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