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뚜레쥬르 부여점(대표 서승룡)은 부여지역자활센터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푸드뱅크 사업과 연계해 ‘사랑의 빵’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겠다는 기탁증서에 서명했다.

뚜레쥬르 부여점은 제과점 개점 이후 15년간 장애인복지관 등에 정기적으로 빵을 기부해 왔으며 최근 부여군 푸드뱅크 나눔업체 6호점에 가입했다.

뚜레쥬르 부여점 서승룡 대표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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