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주용환)는 제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희망가득 사랑나눔 해피트레인’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해피트레인은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 등에게 무료 기차여행을 통해 나눔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제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제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추천을 받은 노약자와 장애인 76명이 참여해 △시간박물관 △해양 레일바이크 △모래시계공원 등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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