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가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관련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22~23일 양일간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아이돌보미 17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동영상 사례를 시청하고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방법, 신고의무, 아동학대 의심사례 등에 대해 돌보미들 간 사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아이돌봄홈페이지(www.idolbom.go.kr)를 통해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신고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