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치유사례 등 지도방안 공유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박재환)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019년 충북 수학클리닉 기초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초·중·고 교원, 전문직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학클리닉 기초역량 함양을 위해 경기도 안성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신의 학습유형 검사를 바탕으로 한 학생지도, 학생 불안 해소 방법, 상담사례 등 수학교육 현장 지도방안을 공유했다.

또 생각 바꾸기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학 불안 치유 사례를 통해 수학에 대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학습 상담과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학습 코칭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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