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 진천상업고등학교(교장 정유숙)가 전 학년 학생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21일 진천상업고에 따르면 학생자치회가 학생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조성해보자는 의견을 내고, 교직원 전체가 뜻을 모아 ‘어울림·소통 ZONE’을 만들었다.

‘어울림·소통 ZONE’은 학교 중앙 현관을 학생들의 문화공간과 휴식공간으로 만들고, 한쪽 벽면을 갤러리로 조성해 문화 예술적 감성을, 한쪽 면은 학교의 비전 문구, 진로정보, 학교 교육활동 영상자료를 시청하며 서로 소통하고 참여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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