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체육회는 보은상무여자축구단에 훈련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

지난 18일 ‘2019년 여자실업축구 WK리그’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보은상무와 구미 스포츠토토의 WK리그 2라운드 홈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보은상무가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보은상무여자축구단은 보은을 연고로 WK리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00회 전국체전에서도 충북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정효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날 이미연 보은상무 감독에게 5천만원의 훈련지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