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청주오송도서관은 2019년도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2단계 아장아장 책꾸러미 1천500부를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2단계 아장아장 책꾸러미는 청주시 권역별 공공도서관 12개관(오송, 서원, 흥덕, 신율봉, 강내, 옥산, 시립, 상당, 청원, 오창호수, 오창, 기적의도서관)과 작은도서관 2개소(성화파레트작은도서관, 해피레인보우작은도서관)에서 동시에 배부한다.

대상은 2세(2018년생)~3세(2017년생) 영아들이다.

꾸러미 가방 속에는 그림책 2권, 부모가이드북, 홍보리플릿이 들어있다.

1가족 1꾸러미이며, 중복수령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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