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가 복잡한 교차로 내 갈림길에서 운전자가 진행 방향을 혼란 없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노면색깔 유도선 설치를 확대한다.

시는 오는 6월까지 2억원을 투입해 산업단지 육거리, 효촌분기점, 청주대교사거리, 봉정사거리 등 16개소 교차로 내에 노면색깔 유도선과 도로표지판을 동일한 색상으로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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