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 삼양초등학교(교장 이정자) 중창단이 지난 19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열린 제12회 옥천짝짜꿍 전국 동요제 예선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삼양초 다어울림 예술동아리 합창단은 허은별 외 13명의 어린이는 ‘가을나비’, ‘천만송이 연꽃’ 두 곡으로 아홉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 아름답고 청아한 목소리를 선보여 지난해에 이어 연속 2회 대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다이울림중창단은 작년에 대상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도 대상을 차지한 것은 매주 금요일 방과 후 시간을 이용, 다어울림 예술동아리 활동을 통해 감성소리 숲 합창 활동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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