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인구절벽시대를 맞아 인구노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건강도시를 선포한 홍성군이 군민의 역량강화교육과 보건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19년 건강도시 홍성군민자치대학은 전문 강사진을 섭외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혈압·혈당측정, 치매검사 등의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홍성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첫 강의는 유명개그맨이자 방송인인 김학래씨를 초청해 유머와 웃음, 긍정적 사고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경험을 바탕으로 ‘유머는 돈이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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