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역사 여행에 참여한 세종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첨성대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경주 역사 여행에 참여한 세종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첨성대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순자)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인 ‘우리들의 하나 된 세상’ 프로그램으로 경주 역사 여행을 다녀왔다고 21일 밝혔다.

김순자 센터장은 “2019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을 통해 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 및 소속감 증대, 공동체성 및 또래 관계 향상, 가족애 향상 및 원활한 소통에 역점을 뒀으며, 사업을 통해 또래관계 및 가족관계에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는 맞벌이 가정 및 돌봄이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며, 2016년 3월 개소해 현재 38명의 아동이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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