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여경 징계소청심사 취하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음해성 투서로 동료 경찰관을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경찰관이 징계소청심사를 취하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무고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전 충주경찰서 경사 A(여·38)씨가 지난 16일 자신의 파면 조치에 대한 소청심사 청구를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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