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체험 중심 학습 진행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 동이초등학교(교장 이현옥)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달달초코 새싹 틔우는 봄학교’를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달달초코 계절학교’는 계절의 특성에 알맞은 교육활동과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 및 운영하는 주간으로 계절의 정취를 느끼는 주제 통합 수업 또는 체험 중심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즐거움 속에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고자 진행하는 것이다.
먼저 지난 17일에 봄 진로현장체험학습을 시작으로 옥천행복교육지구 함추름 교육과정을 반영한 동상이(利)몽 마을교육, 학생 자치활동인 도란도란 다모임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한 놀이교육, 지구의 환경과 생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태환경교육, 자전거 안전교육, 장애이해교육 등을 실시한다. 마지막인 23일에는 ‘행복동이 어울림 DAY’를 통해 우산분교장에서 본·분교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체험 교육활동에 참여해 본·분교 학생들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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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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