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군 보건소(소장 이순옥)가 아기의 정서안정 도모와 부모의 애착형성을 돕기 위해 ‘제1기 베이비 마시지 교실’ 프로그램을 지난 17일 개강했다.(사진)

이번 프로그램은 발육이 빠르고 신진대사가 왕성한 영·유아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통해 안전하고 튼튼한 아이로 성장시킬 평생 건강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20명의 아기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다음달 29일까지 총 6회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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