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유성구가 18일 유성커뮤니티센터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유성지구협의회(회장 이순자) 주관으로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사진)

다문화·새터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우리 음식문화 체험과 교류를 통한 문화적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고, 전통장류 담그기, 정월대보름 나물, 오곡밥 등 다양한 음식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다문화가족과 새터민들이 건강한 지역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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