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호서대학교 건축학전공 학생들이 강원도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목조주택을 기증했다. 건축학전공 12명의 학생들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한국해비타트 목조건축학교 강사진의 지도를 받으며 목조주택을 아산캠퍼스 구내에 꾸몄다. 이번에 건축된 이동식 목조주택은 최근 강원도 산불로 인해 거주지를 잃은 사람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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