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전국중고등학교 육상대회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보은중 김현식(오른쪽 두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춘계전국중고등학교 육상대회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보은중 김현식(오른쪽 두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제48회 춘계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 충북 보은중학교(교장 임공묵) 김현식(1년)이 남중 1학년부 멀리뛰기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거뒀다.

17일 보은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김현식은 5m 77cm라는 월등한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앞서 김현식은 지난 48회 충북소년체전 멀리뛰기에서도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어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이 더욱 예상되는 기대주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