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4100만원 투입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증평군 형석중학교는 지난 16일 소규모 옥외 체육관인 창조관 개관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개관식에는 김병우 충북교육감, 채훈관 형석학원 이사장, 장재영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성렬 증평군수, 이을성 충북역도연맹협회장, 기관단체장, 학생, 동문,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체육관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개관한 창조관은 형석중학교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한 숙원 사업으로 충북도교육청 지원금 8억1500만원과 지방자치단체 지원금 1억원 등 9억4천100만원이 투입돼 489.48㎡ 면적에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됐다.

창조관 1층에는 역도 선수들이 개인 체력을 강화하는 운동시설이 들어서고, 2층에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할수 있고 다양한 강연과 의식행사도 할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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