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 with JIMFF 15주년 컬렉션

28일 배순탁 라디오 작가 초청 토크 프로그램 진행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국제음악영화제 15주년을 맞아 운영되고 있는 ‘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 with JIMFF 15주년 컬렉션’에서 오는 28일 토크 프로그램 ‘이야기가 있는 사운드씨어터’가 진행된다.

오르페오가 함께하는 ‘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 with JIMFF 15주년 컬렉션’은 7월 7일까지 매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화제작 14편을 상영된다.

매월 1회 진행되는 ‘이야기가 있는 사운드씨어터’는 영화 상영 후 게스트를 초청해 해당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이번에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배순탁 작가가 함께한다.

배순탁 작가와 이야기를 나눌 영화는 ‘헤이마 시규어 로스’로 시규어 로스의 팬인 영화감독 ‘딘 드블로와’가 담아낸 시규어 로스의 일상과 공연 영상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영화 제목의 ‘헤이마 Heima’는 아이슬란드어로 ‘집에서’라는 뜻으로 시규어 로스의 고향인 아이슬란드의 다양한 공간을 영상에 담아 제목의 의미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상영은 ‘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의 ‘스타인웨이 링돌프 Steinway Lyngdorf’ 하이엔드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더욱 각별한 감동을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 with JIMFF  15주년 컬렉션의 자세한 상영 시간표 및 예약 문의는 오르페오 인스타그램(@ode.orfeo)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오르페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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