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가 뿌리기업들의 기술애로와 전문인력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2019 청주시 뿌리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금형, 주조, 용접, 소성가공, 열처리, 표면처리 등 6대 뿌리산업 분야 제조기업 11개사를 선정해 방문형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참가기업 모집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cbtp.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업 선정은 별도의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오는 5월초에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제조업 전반에 널리 쓰이는 뿌리 산업 및 뿌리기업에 대한 육성시책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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