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경찰서는 래퍼 마이크로닷(26·본명 신재호)의 부모 신모(61)씨 부부를 사기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피해자 14명이 고소장을 제출한 피해금액은 6억원이었으나 경찰이 신씨 부부를 조사한 결과 피해액이 3억2천만원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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