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제39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6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사)충남도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지회장 김평호) 주관으로 열렸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활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장애인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제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거두고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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