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충남대학교 LINC+사업단이 유성구청과한밭대학교와 함께 지난 15일 오후 유성구청에서 ‘유성구 대학청년기획단 발대식’을 가졌다.(사진)

대학청년기획단은 대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해 실제 지방자치단체 정책에 반영될수 있도록 유성지역 소재 국립대학과 유성구의 상생협력사업이다.

‘유성구 대학청년기획단’은 지난해 진행된 과정에서 얻은 성과를 구청과 대학이 공유하고 이를 지속시키기 위해 올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충남대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 1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년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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