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인 250명께 식사 대접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신형균)는 지난 14일 남이면사무소 복지회관에서 지역 내 노인 250여명을 초청해 효도봉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사진)

이번 행사는 남이면 기업인협의회 회원 20여명과 한국SNS연합회와 함께 준비한 자장면과 부침개 등을 대접했다.

남이면 기업인협의회는 지역 내 기업 대표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연 1회 점심봉사를 비롯해 취약계층 물품지원, 자원봉사활동 등 남이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형균 남이면 기업인협의회장은 “부모님에게 대접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남이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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