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 난계기념사업회는 신진 국악인의 등용문인 제45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참가신청을 오는 26일까지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대회는 초·중·고등부, 대학부(휴학생 포함), 일반부로 나눠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의 6개 분야에서 경연한다.

경연 일정은 다음달 2∼6일 영동군 심천면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과 난계국악기 체험전수관 공연장에서 각 부문별 예선과 본선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과 문의는 난계기념사업회(☏043-742-26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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