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음성진로체험센터의 진로체험처로 지정, 등록됐다.

이에 평화기념관은 15일 기념관 특성을 살린 ‘외교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8월까지 개발해 하반기부터 음성군 군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유엔과 외교 등 외교관에 대해 알아보고, 외교관 선서 및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모의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습활동을 촉진해 글로벌 리더 양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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