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회장상 정다운씨 등 30명 수상

[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충북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양근식)는 15일 우석대학교 지승동홀에서 2019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업현장 모범근로자 및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박양규 진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기업인과 근로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선진화된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있고 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모범근로자와 진천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모범공무원을 시상했다.

시상식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 극동전선㈜ 정다운 과장, 충북도지사상 서한산업㈜ 이주형 대리, 진천군수상 청호나이스㈜ 이종철 실장, 진천군의회의장상 ㈜에버다임 서용주 차장, 진천상공회의소회장상 ㈜네이처텍 김선우 과장 등 모두 28명의 근로자와 함께 기업지원팀 노장호 팀장, 이민영 주무관이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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