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과학수사과, 수사 기법 강연

충남경찰청 과학수사과 광역과학수사 4팀 소속 임지은 요원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문채취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경찰청 과학수사과 광역과학수사 4팀 소속 임지은 요원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문채취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각종 범죄수법이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범인 검거를 위한 과학수사의 중요성 및 검거율 또한 높아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남경찰청 과학수사과 광역과학수사 4팀은 ‘2019년 직업인 멘토의 날’을 맞아 충남 금산군 부리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수사 기법에 대해 강연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연은 광역과학수사 4팀 소속 임지은 요원이 멘토로 참가해 미래의 과학수사요원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임 요원은 과학수사의 여러 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학생들이 직접 지문을 채취해 보는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과학수사를 통해 범인을 검거 한 사례들을 소개 해 오늘날 과학수사의 중요성과 전문성에 대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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