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에서 운영하는 대전전통나래관은 ‘2019 달빛따라 문화재 탐방 사업’ 운영 단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2019 달빛따라 문화재 탐방은 대전지역의 문화재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는 문화재 향유와 지역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관광객에게는 대전의 문화재와 관련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운영할 문화재는 대덕구의 동춘당공원(동춘당, 소대헌·호연재고택 등), 동구의 우암사적공원(남간정사 등)이며, 5~10월 간 문화재 별 총 15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전통나래관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ca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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