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농촌테마파크 개원과 합덕제 연호방죽 정비사업을 기념해 다양한 새봄맞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6월 말까지 초등학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꽃심기 체험과 새둥지 만들기 체험, 영화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영상자료실에서 진행되는 영화상영은 주2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버스킹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연계해 14개 읍면동 꽃수레 만들기 경연대회를 개최해 합덕 농촌테마파크에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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