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아산 인주농협(조합장 조승형)이 전국 농협 최초(1호)로 인주농협요양원을 준공했다.

인주면 영인산로 260-14에 소재한 인주농협요양원은 부지매입비 7억4천427만8천원와 건축비 31억2천700만원(도비 8억2천700만원, 시비 8억2천700만원, 자부담 14억7천300만원)을 들여 1만2천562㎡(3천800평), 건축면적 1천730.1㎡(523평) 규모의 지상 3층(입소인원 49명)으로 건립했다.

아울러 인주농협의 별도 직영 사업장으로 운영되며, 현재 49병상 입소기준으로 시설장 1명, 사무국장 1명, 사회복지사 1명, 간호직 2명, 물리치료사 1명, 요양보호사 20명, 조리원 2명, 위생원 1명 등 주민을 중심으로 총 29명의 직원을 채용해 근무하게 되며, 향후 운영성과와 호응에 따라 입소인원을 70명까지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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