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재·강나루 학생
조리·제과부문 동상

충북 단양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조리과 이규재(왼쪽)·강나루 2학년 학생이 2019충북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조리부문과 제과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단양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장경환) 조리과 이규재·강나루 2학년 학생이 2019충북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조리 부문과 제과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두 학생은  조리부문은 3일에 걸쳐 세 타입의 Finger food와 Dessert, 한 종류의 Fish Entree와 Meat Entree 각각 3접시를 제출했으며, 제과부문에서는 스펀지 케이크와 마카롱, 칼라 글리사주 케이크를 제한시간 내에 제출해 심사를 받아 동상을 차지했다.

장경환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자발적인 각종 동아리 활동과 알찬 방과 후 학교 운영의 결과물”이라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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