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한창섭 행정부지사, 이광희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 도·시군 안문협위원(장), 재난관련 각급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안전 종합대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민안전 종합대책 설명회는 충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안전관리 시책에 대한 범도민적인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유관기관·단체와 협업시스템 구축을 통해 재난 걱정 없는 안전한 충북 구현을 위해 2014년부터 개최돼 왔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윤정로 남평건설 대표와 오영숙 안전보안관의 안전관리 헌장 낭독 및 결의가 있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