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가 국도 36호선 증평 접경지역에 진입관문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진입관문 경관개선 사업은 주요 도로의 접경지역 및 교통관문에 다채로운 관문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선되는 진입관문은 청원구 북이면 옥수리 일원 교통섬으로 2천㎡ 면적에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나무 39주와 철쭉 730주, 야생화 6종 7천960본을 식재하게 된다.

시는 각종 조경수를 심어 청주를 방문하고 거쳐 가는 외지인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주시의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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