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 청주시체육회는 체육회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잇는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과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체육회는 지난 9일 청주시문화체육회관에서 사무국직원과 종목별 회원단체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시 필요한 회계실무와 청렴교육, 4대폭력 예방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더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방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청렴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