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여자프로농구 창단 첫 통합우승을 한 충북 청주 KB국민은행이 오는 14일 청주체육관에서 우승 기념행사인 ‘농구가무 시즌2 : 우승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체육관에는 우승 트로피가 전시되며 트로피를 배경으로 ‘포토존’이 운영된다. 또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팬들과 함께 지난 시즌을 돌아본다.

가수 홍진영, 에일리, 김범수 등이 KB의 여자농구 사상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함께 축하한다. 입장권 예매는 10일 오전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연고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쓰인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