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스무스+’ 프로그램 객원교수로 선정

서지은 교수
서지은 교수

 

[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우석대학교 충북 진천캠퍼스 생명과학과 서지은 교수가 ‘에라스무스+ 프로그램’의 객원교수로 선정돼 이달 체코 리베레츠의 리베레츠공과대학(Technical University of Liberec)에서 2주간 강의를 한다.

서 교수가 강의하게될 ‘에라스무스+’ 는 전 세계의 파트너 국가와 학생 및 교수 파견을 통해 유럽 각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훈련의 기회를 주는 EU의 프로그램이다.

서 교수는 지난해 5월에도 이 프로그램의 객원교수로 선정돼 2주 동안 한국의 생물지리학과 해양생물학에 관한 강의를 영어로 진행 큰 관심을 끌었다.

서지은 교수는 한국동물분류학회장과 생물과학협회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국제태형동물학회의 이사로 활동 중이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수행하는 해양태형동물기탁등록보존기관사업을 책임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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