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 공연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은 2019 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에 선정된 심(心)쿵 마음을 울려라 ‘북치고 장구치고’ 공연을 개최한다.

북치고 장구치고 공연은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웃다리농악 보존회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자리로 오는 2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4일, 8월 7일, 9월 27일 등 총 4회를 운영한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일반시민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대전웃다리농악공연(앉은반 사물놀이·웃다리농악 판굿) 뿐 만 아니라 농악 악기(북, 장구, 징, 꽹과리)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 개인 및 기관·단체가 관람할 수 있으며, 기관 및 단체 참여 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 dcaf.or.kr) 또는 전화(☏042-632-8388)로 하면 된다.

30인 이상 45명 이하 기관 및 단체에 한해 선착순으로 회차당 이동 버스 1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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