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은 이달부터 생활권 주변 산림 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해 6월 말 우기 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방사업은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생활권 인접지역에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사방댐 등 산사태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총 4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댐 1개소, 계류보전 1.0km, 사방댐 준설 2개소, 사방시설 점검 28개소 등 사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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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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